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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 나마 다행인 것..
이름: 강해성 * http://ea46m1.egloos.com

등록일: 2005-11-05 16:53
조회수: 1408 / 추천수: 64

re_000016.JPG (180.5 KB)

원래 디카는 들고 다니지 않아서
출장중에 찍은 사진을 볼려면
집에 돌아와서 인화 하고 스캔해야 하는데
한꺼번에 4롤 정도 스캔하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귀찮기도 했었죠
북경에 와서 물가가 참 싸다고 생각했는데
혹시나 해서 인화점에 들어가서 스캔현상료를 물어보니까
중국돈 25원 우리돈 삼천원 정도라네요
심심하고 재미없는 출장인데도
사진찍는 재미가 있네요
출장후 스캔 부담도 없고..ㅋㅋ

사진은 "마라롱샤" 라고 하는 먹는가재 입니다.
크기는 초등학생 주먹 만한데
먹을 수 있는건 손가락 반마디 정도하는
까다가 지쳐서 힘빠지지만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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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현

맛있어 보입니다....
맛이 있나요???

2005-11-05
20:48:23

임대혁

게 가재등 저같이 성질 급한 사람은 못 먹어요
살좀 빼먹다가 그냥 입안에 넣고 아그작 아그작 팻~
-_-;;

2005-11-06
20:47:19

나웅

처음 보고.....김친줄..ㅡㅋ

2005-11-06
22:14:35

윤경희

전 빨간 고추 내지 피망인줄...ㅋㅋ

2005-11-06
22:37:29

강해성

아하핫 사진이 좀.. 그러네요. 김치만큼 맵습니다!!

2005-11-07
19: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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