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말해서, 동영상 재생을 시킨후 창을 드래그해서 모니터와 모니터 사이에 두면 절반은 정상적으로 보이면서 다른 반쪽은 안보이는 문제를 해결해보고 싶다는게 제 질문의 요지입니다.
그럼 자세한 설명 들어갑니다.
동일한 모델의 LCD 두 개를
그래픽카드의 DVI와 VGA 단자에 각각 연결해 듀얼로 수평배열하고
윈도우즈XP 설정에서 데스크톱 확장한 시스템을 쓰고 있습니다.
모니터의 해상도나 주사율등은 동일합니다.
모니터1로 동영상재생을 하고 모니터2로 웹서핑을 하는 식의 각 모니터별로 작업하는 것에는 전혀 문제없고,
창을 수평으로 길게 늘려서 두 모니터에 걸쳐서 웹서치나 사진편집 작업하는데도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문제는 앞서 말씀드린 "동영상 재생을 시킨후 창을 드래그해서 모니터와 모니터 사이에 두면 절반은 정상적으로 보이면서 다른 반쪽은 안보인다"는 겁니다.
혹시 이쪽에 경험이 있으시거나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제가 왜 이걸 하려는가하면, 멀티비전이라고 하나요? 왜 노래방이나 모델하우스, 옥외광고판에 쓰이는 여러대의 디스플레이에 하나의 큰 비디오가 재생되는거. 그런 느낌으로 PC와 모니터를 이용해서 출력하려는 겁니다
가령 1024x768의 동영상 두개가 있다고 가정하고, 프리미어 등에서 두 개의 동영상을 수평으로 이어붙이는 작업을 하여 2048x768 의 가로로 긴 동영상을 생성 후 1024x768의 모니터 두대에 걸쳐 전체화면 재생하면 멀티비전의 효과를 낼 수 있겠다는데 착안했습니다.
일단 시작은 모니터 두 개부터인데 잘 되면 앞으로 세 개, 네 개의 모니터를 이어서 사용하는 것도 도전해볼 수 있겠습니다.
사이즈가 문제라면 아예 큰 사이즈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게 어떻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만, 이게 성공하면 그 '"아예 큰 사이즈의 디스플레이" 여러대를 이 기술을 적용하여 해볼 수 있는 어떤 가능성 또한 있을 것 같아 꼭 해결해보고 싶은 문제입니다.
듣자하니 멀티출력을 위한 전문PC가 있다고 하는 것 같은데 엄청 비싸다더군요. out-put 4개 짜리 PC가 300만원이 넘는다라던가요. 아마도 그래픽카드쪽에 뭔가 있다는 것 같은데 개인레벨에서 구할 수 있는 건지는 모르겠다네요.
"아직 개인용 PC로는 구현하기 힘든 넘사벽이라면 내가 넘어보이겠어"라는 마음으로 조사중입니다. ^_^
그럼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