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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갑자기 맘이 동하여.
이름: 강이석 * http://blog.naver.com/yixeok

등록일: 2010-01-25 21:56
조회수: 1687 / 추천수: 40

안녕하세요~
자유게시판에는 처음 글을 쓰는것 같아요.
저는 글솜씨도 없고, 사진솜씨도 없고 해서 늘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드나든지도 벌써 몇 년 된 것 같은데
글한번 쓴적 없다는 사실이 괜히 죄송하게(마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지 못한것 같은...) 느껴지네요..^^;;

갑자기 야근을 하다가 맘이 동하여 몇자 적어봅니다.

저도 정모나 출사같은거 있을때 나가보고 싶은데... 그 작은 용기내는 일이 결코 쉬운일만은 아니네요~
어쨋든 같은 관심사를 가지신 분들이라 그런지 조건없이 따뜻하고 좋습니다.
사진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심에 대한 고마움은 말할것도 없구요.

앞으로 글도 자주, 사진도 더 자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사는 서른한살 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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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윤

자주자주 맘이 동하시면 좋겠네요 ^^

2010-01-25
21:59:16

김현준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출사에 나가보았습니다. 좋더군요^^

2010-01-26
09: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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