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에 떠나는 기차를 타고 12시간이 지나서 내리는
몽골자치구인 후허하오터로 사막과 초원을 보러 떠납니다 ~
작년부터 지금까지.. 앞으로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9월 중국의 수도 북경 직원들을 위한 투어 가이드
12월 하얼빈 영하는 기본인 빙등제의 도시
2월 북경 천진 맛집~ 투어 가이드
3월 하이난따오 싼야 중국 최남단의 푸르른 휴양 도시
5월 칭따오 한국에서 지인들이 오니 동네는 모르지만 가이드 놀이
이렇게 다녀왔고
6월 후허하오터 몽골자치구인 초원과 사막이 공존하는 내몽고
현재 일요일
중국은 6월 10,11,12일 이렇게 단오절 휴일로 되었네요
그래서 이번 주말은 토요일 일요일 출근을 하는 대체 근무의 날입니다
일요일 저녁전 아니 남들이 퇴근할 무렵에
기차역으로 잽싸게 달려가서
기차표를 끊고서 후허하오터로 가는 기차에
6인실 침대칸에서 상중하 에서 상의 제일 좁고 복잡한 자리에 몸을 싣을 예정입니다
정말 표가 없다가 힘들게 인터넷에서 표를 구한 자리네요 ㅜㅜ
여튼 또~ 갑니다
현재 7월은 마지막 주말에 심천에 갔다가 홍콩으로 다녀 올까 고민 중이라는 거죠 ^^ㅋ
즐거운 한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