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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휴가 3일동안 배운것에 대해.
이름: 장윤호 * http://www.cyworld.com/dbsh86

등록일: 2007-01-19 21:45
조회수: 917 / 추천수: 39

제목을 뭘로 쓸까.. 하다가 ; 그만; ㅋ

여기는 제게 숨을 불어넣어준 산소호흡기같은 존재여서 ㅎ

자꾸 오게되네요. 롤라이35닷컴...+_+

사진을 찍으면서 저를 찾아간다고 해야할까.. 사진이란것과 카메라는

아직 제게 어떤 존재인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없이 못살꺼 같군요;ㅠ

오늘 노출계가 완전 따운되서;ㅠ 건전지를 교체해도;ㅠ 죽어잇길래;;ㅠ

영상에 입원시켜버렷습니다;ㅠ 이제 휴가는 일주일남았는데;ㅠ

롤라이로 꼭 부모님을 찍어드리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오늘 아침에는 안산에서 야근하는 형을 만나서 롤라이랑 이번에 새로 영입한 x-370를 소개햇습니다-

어렸을적부터 아부지는 형제애를 강조하셨기에 무슨일이 생기든지 형에게 달려가죠;ㅋ

하나하나 카메라를 자랑하고 가르치고나니 홀가분 +_+ㅋ

숙소에 들어가는걸 보고 출사를 시작했죠 ㅋ 햇살이 부르는대로~

200여일만에 나온 바깥은 ..

휘황찬란하고 삐까번쩍할꺼 같았지만 그건 생각뿐인가봐요.

마치 관광객의 눈에 낭만적으로 보이는 치열한 파리처럼..

바깥은 너무나도 조용하기도, 치열하기도, 냉정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보고싶은 것만 볼 수 있는 파인더가 맘에 들지도 ^^;;

비록 롤라이는 입실상태지만. 새로 영입한 녀석과 노는 수밖에 없네요;;

두서없고 짜임없는 글이지만;ㅋ 휴가3일차소감문이랄까??? ㅎㅎㅎ

둘둘치킨은 여전히 짜고맵고 맛있더군요; 케케;;

그리고 ... 회원전엔 참가할 수 없지만.ㅠㅠㅠㅠ 젤젤젤;;

책은 꼭 사고 싶어요 -_ㅠ

반응조으면 차기 소감문도 적어보도록 하께요;ㅋ



                                                                                    -반응에 민감한 남자, 짱코선생-


                                                                                                                            -안조아도쓸생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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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수

'안산에서 야근'을 '인근 야산'으로 봐버리다니.. -_-;;

아무튼 야산에서 형님을 만난게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휴..

2007-01-19
22:10:48

김진회

야산에서.. 뭐하라구요.. ㅋㅋ ..
뱀나와요 뱀.. ㅋㅋ

2007-01-20
00:43:58

권복주

ㅋㅋㅋㅋ 인근야산.... >ㅁ<
현수님, 장윤호님 글도 필터링으로 읽으신 거예염?? ㅋㅋㅋㅋ

장윤호님, 숨을 불어넣어준 산소호흡기같다는 표현에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었어요!!! ^^*
제게도 롤라이와 닷컴은 그런 존재인듯.... ^^
아마도 말씀들은 안 하셔도 이곳엔 그런 분들이 많을듯 하네요~ ^--------^

2007-01-20
0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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