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얼 넘버 300XXXX 모델,
대충 생각나는 거,
위에 말씀하신, 뷰 파인더,
" Rollei 35 " 각인 글자 모양,
유럽 유통모델에, " Zeiss Comper Gossen " 각인,
리와인드 크랭크 베이스가 금속,
뒷뚜껑 열림 레버의 모양이 둥근 사각,
상판 좌우 고정나사가 - 자,
필름 압착판 누름 판 스프링의 모양이 각진 제트기 날개모양,
필름 스풀 축의 색갈이 노란색,
기어 숫자가 더 많고, 크기는 작은, 필름장전 레버 기어와, 2 차기어,
저속셔터 속도 조절용 보조 기어,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았으나,
이 외에도, 성능이나, 실제 작동에는 관계없는, 여러가지 특징( 이후의 모델과 다른점) 이 있습니다.
뒷뚜껑 내부의 도색이라던가, 스트로보 접점의 형태 .... 등....
씨리얼 넘버, 301XXXX ~ 303XXXX 중 빠른번호,
- 앞의 모델과 비교하여 달라진점 , 이 중에는, 처음에는, 앞의 모델과 같다가,
뒤에 달라진것 포함 합니다. -
" Rollei 35 " 각인 글짜 모양,
필름 스풀 축의 색갈이, 노란색에서 흰색으로...
필름 압착 스프링 모양,
뒷뚜껑 내부 도색 상태 ....... 등 인데,
여기까지는, 이전의 모델과 비교하여, 기계적 성능이나, 부품의 재질과는 직접 관계없는
약간의 변화를 보입니다.
제가 굳이 이 부분에서 시기적으로 구분한 이유는,
이후모델부터, 기계적 성능이나, 부품의 재질 등이 완전히 달라지기때문입니다.
씨리얼 넘버, 303XXXX 늦은번호 ~ 이후 모델,
- 역시, 이전의 모델과 비교하여, 달라진점 -
필름 리와인드 크랭크 베이스 재질이, 금속에서 프라스틱으로,
어느 시점에선가, 뒷뚜껑 열림 레버의 모양이 , 둥근 사각에서, 부채 ( 또는 은행잎 ? ) 모양으로,
필름 장전레버 기어 및 2차기어가, 숫자는 작아지고, 크기는 커짐,
금속재질이었던, 필름장전 2차기어가, 프라스틱으로 바뀜, ( 이 기어의 재질은, 이후 싱가폴 생산 시기의
어느 시점에서, 다시 금속 재질로 바뀜)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았는데요, 세부적으로 보면, 또 달라진것이 많이 있을겁니다.
스트랩의 섬유재질 ( 모직 --> 합섬 ) 이나, 색갈도, 연한 회색, - 갈색, - 녹색 등에서,
검정색으로 바꿨지요.....
단순히, 독일산의 특징 - 이라기보다,
변화되어진 과정을 보면, 그 특징을 더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
정말 많은 특징들이 다르군요.한 두번쯤은 상기해야 될 이야기들입니다.
홍창기 선생님의 정보는 매니아를 넘어선 전문성을 가지고 계신듯..
홍창기 선생님의 정보 감사드립니다.
특히 스트랩의 재질이 모직이었다는 것은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라서 흥미롭습니다.
전 색깔만 변했는줄 알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