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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충...
이름: 정승갑

등록일: 2006-03-06 07:44
조회수: 1206 / 추천수: 55

요즘 롤라이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대충대충 찍는다는 것입니다.
대충대충 찍어도 그런대로 잘나옵니다.
처음엔
거리.....
조리개....
셔터속도....
수평.....
그리고 어떻게 찍혔을까 등등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익숙해진 것인지
아니면 정말 더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것인지
구별이 잘 안될 때가 있습니다.

대충 대충
찍어도 쉬워지고 편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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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대략즐칵!.. " 쵝오b! ㅋㅋ.. ^^;

2006-03-06
11:45:07

황현수

롤라이35가 편한 카메라는 아닌데 다행입니다.

사실 편하고 불편하고는 기기의 문제가 아니라 그걸 작동하는 개인의 문제니까, 다루는데 불편하지만 않으면 된거죠.

손에 익은 카메라가 제일 좋은 카메라인 것 같습니다.

2006-03-06
14:02:46

나웅

부럽습니다.ㅋ

2006-03-06
16:24:25

이승준

어떨땐 AF 카메라보다 롤라이가 더 찍기 편할때도 있어요.. ^^

2006-03-06
19:01:41

박영진

전 롤라이로 접사를 해보고 싶습니다.. 35야 어떻게 않되겠니??

2006-03-06
22:43:51

김진회

롤라이는.. 인물 전용 카메라 라니깐요 .. ㅋㅋㅋ..
아님..

말구요^^;

2006-03-07
00:13:39

유재필

제가 그 비싼 럭셔리 똑딱이들을 다 처분하고 롤라이35하나만 남긴 이유가 있습니다.
쓰면 쓸수록 목측식이라는 게 묘하게 매력있어요.
스냅에는 AF P&S보다 롤라이가 훨 편해요.

2006-03-07
00: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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